영문도 모르고 낯선 곳으로 끌려와서 어리둥절해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영문 #관청 #어리둥절 #

영문

관련 속담 더보기

(1) 엄벙덤벙하다가 물에 빠졌다

(2) 끓는 국에 맛 모른다

(3) 우는 모퉁인 줄만 알고 운다

(4) 밤새도록 통곡해도 어느 마누라 초상인지 모른다

(5) 실컷 울고 나서 뉘 초상인가 물어본다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함부로 덤비다가 낭패를 보고 화를 입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영문 관련 속담 1번째

영문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영문 관련 속담 2번째

왜 우는지 영문도 모르면서 남이 우니까 울어야 할 때인 줄 알고 따라 운다는 뜻으로, 잘 알아보지도 않고 맹목적으로 따라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영문 관련 속담 3번째

죽었다고 하여 밤새도록 슬피 울었으나 어떤 마누라가 죽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뜻으로, 애써 일을 하면서도 그 일의 내용이나 영문을 모르고 맹목적으로 하는 행동을 비꼬는 말.

영문 관련 속담 4번째

죽었다고 하여 밤새도록 슬피 울었으나 어떤 사람이 죽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뜻으로, 애써 일을 하면서도 그 일의 내용이나 영문을 모르고 맹목적으로 하는 행동을 비꼬는 말.

영문 관련 속담 5번째

관청

관련 속담 더보기

(1) 한 마루 공사

(2) 관청 뜰에 좁쌀을 펴 놓고 군수가 새를 쫓는다

(3) 관청에 잡아다 놓은 닭

(4) 백성이 있어야 관청도 있다

(5) 섣달그믐께 흰 쌀떡 치는 소리

같은 관청의 일이라는 뜻으로, 하는 일마다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

관청 관련 속담 1번째

할 일이 너무 없어서 일부러 일감을 만들어 심심풀이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청 관련 속담 2번째

영문도 모르고 낯선 곳으로 끌려와서 어리둥절해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청 관련 속담 3번째

관청과 같은 통치 기구도 백성이 있는 조건에서 존재한다는 뜻으로, 백성들을 너무 못살게 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청 관련 속담 4번째

관청에 잡혀가서 무참히 볼기를 맞는 소리를 떡 치는 소리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관청 관련 속담 5번째

어리둥절

관련 속담 더보기

(1) 관청에 잡아다 놓은 닭

(2) 소경 맴돌이 시켜 놓은 것 같다

(3) 촌놈 관청에 끌려온 것 같다

(4) 광주 생원 첫 서울

(5) 대사집 맏며느리

영문도 모르고 낯선 곳으로 끌려와서 어리둥절해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리둥절 관련 속담 1번째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겪어 어리둥절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리둥절 관련 속담 2번째

번화한 곳에 가거나 경험이 없는 일을 당하여 당황하고 어리둥절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리둥절 관련 속담 3번째

광주에 사는 사람이 처음으로 서울에 와서 보는 것이 다 신기하고 놀라워 어릿어릿하다는 뜻으로, 처음 대하는 일이라 신기하여 정신이 얼떨떨하고 어리둥절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리둥절 관련 속담 4번째

대사를 치르는 집의 맏며느리는 모든 부엌일을 살펴야 하므로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된다는 뜻으로, 몹시 바빠서 어리둥절하고 정신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리둥절 관련 속담 5번째

관련 속담 더보기

(1) 쇠고집과 닭고집이다

(2) 쇠꼬리보다 닭 대가리가 낫다

(3) 오뉴월 닭이 여북해서 지붕을 허비랴

(4)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5) 닭의 새끼 봉 되랴

하고 싶은 대로 하고야 마는 소나 닭처럼 고집이 몹시 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1번째

큰 짐승에게 붙어 꼬리 노릇 하는 것보다는 비록 작은 짐승일지라도 머리 노릇을 하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크거나 훌륭한 것 중의 말단에 있는 것보다는 대수롭지 않은 데서라도 상석에 있는 것이 훨씬 더 나음을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2번째

낟알이 귀한 여름에 배곯은 닭이 모이를 찾으러 지붕을 허비러 올라간다는 뜻으로, 아쉬운 때에 행여나 하고 무엇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3번째

사돈네 가을 닭이 아무리 살지고 좋아도 제게는 소용이 없으니 보기만 좋지 도무지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4번째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5번째